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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복한 권리 블럭방 ‘블럭파티’ 창업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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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느냐, ‘학부모’가 되느냐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가장 큰 딜레마다. 내 아이가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해주며 놀게 하고 싶지만, 대한민국 교육 현실상 마음 놓고 놀게만 할 수는 없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준 곳이 있다. 바로 놀면서 창의력을 기르는 레고방, ‘블럭파티’다. 


레고는 집중력, 창의력, 사회성, 공간지각력 등을 길러주는 브레인푸드(Brain Food)다. 첨단 기술의 발달로 초등학생 때부터 온라인 게임, 스마트폰 게임 등에 중독되는 경우가 많은데 학부모들은 이를 방지하고 학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녀들에게 레고를 적극 권장하는 추세다. 하지만 고가의 레고는 한 번 만들면 아이들이 쉽게 질려하기 때문에 같은 레고를 가지고 다시 만들기를 싫어한다.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4/08/19/20140819001597.html?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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